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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4일 오전 11시 15분일상/2011 2011. 7. 4. 11:05'어차피'라는 수식어를 난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일 중 상당히 많은 일들이 예상적일 수 있다고 하지만
'어차피'라는 단어로 나를 묶어버린다면 많은 일들의 당위가 박탈당하고
결국 의미를 상실할 것만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슬픈 일이다.'일상 >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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