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us Vivendi; Wa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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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나 링고에 대해서(펌)Modus Vivendi; Way of Life 2012. 8. 30. 13:46
시이나 링고(椎名林檎, Sheena Ringo). 본명은 시이나 유미코 (椎名裕美子)이며 78년 11월 25일생. 어렸을 때부터 혈행 불량에 의해 얼굴이 잘 빨개져서 예명을 '링고(사과)'로 했다고 한다. 만화가 요시다 텐샤에게 강한 영향을 받고 있어 그의 이름 어감을 참고로 했다는 설도 있고. 비틀즈의 링고 스타를 좋아했기 때문이라고도 하고. 2003년에 수술에 의해서 제거된 인중의 점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시절 여배우 사와구치 야스코를 동경하고 펜으로 그리고 다녔더니 진짜가 되었다’는 본인의 담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담으로 여겨진다. 15세 무렵부터 작곡을 시작한 그녀는, 중학생 시절 친구와 밴드를 결성했으나 학교 축제 등으로 몇 번 활동을 한 뒤 해산. 그 외, 학교 안팎으로 총 20팀 이상의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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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여행Modus Vivendi; Way of Life 2012. 7. 27. 15:18
이 9개의 그림들은 LSD를 복용한 아티스트의 작품 이다. 미국 정부의 지휘 아래 이뤄진 테스트 로서 1950년 말에 행해 진 것이다. 작가에게는 많은 종류의 연필이나 크레용등이 채워진 박스가 허락 되었으며 모델은 그와 함께 하던 의사. 첫번째 그림. 50μg 투여 (100만분의 1그램) 화가는 석탄화 (차코일) 를 선택. '정상 컨디션 이었으며 약의 작용은 아직 없었다' 라고 실험 결과에 있었다 함. --- 첫 복용이 85분 지난후 50μg를 투여 하였다.. 그후 20 분이 지난후. 투여자는 강렬한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고 함. (euphoric) "난 당신을 생생히 볼수 있어. 매우 생생하게. 이게... 당신이야...이게 다야... 이 연필을 잡는데 약간 문제가 있긴 하지만 계속 하고 싶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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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자들이 남긴 유서Modus Vivendi; Way of Life 2012. 7. 27. 14:53
------------------------------------------------- 형사정책연구원의 박형민 전문연구원은 최근 서울대 사회학과 박사학위 논문 ‘자살행위의 성찰성과 소통지향성’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1994년에서 2004년까지 자살자가 남긴 유서 405건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박 박사의 논문내용 중 부모가 자살직전에 남긴 유서를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박형민 박사의 논문을 그대로 인용했으며, 해설은 부분적으로 재 정리해 놓았음을 알립니다. 자살 직전에 자식에게 남긴 부모의 유서, 구구절절한 사연들이 많습니다. '부모'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았으면 합니다. ■[30대 자살자] ○○아 ○○야 정말 미안하다. 아빠가 이럴 수 밖에 없는 걸 너희들은 알아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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