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을 아는 누나와 먹고 대충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7시에 시원누나와 약속이 있어 하스를 나섰다.
오랜만에 내 욕망이나 취향, 가치관, 사람에 대해 갖는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마 이 누나가 아니면 그런 말 할 사람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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