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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언급했었던 완전무결한 외모의 조교님이 과사에 일이 있어서 오셨다가 나가시면서 갑자기 나한테 인사를 해주셨다.
좀 벙쪘었는데 나도 인사를 하는 3초간 멍하니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외모의 힘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