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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1일 오전 9시 54분일상/2010 2010. 11. 21. 09:52허세로 보이는 이유가 뭘까. 그와 나의 차이점이 뭘까.
잠깐의 생각 끝에 깨달았다. 그 특정 사이트를 하지 않으니 당연히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겸손함을 놓아도 되는 상황에 놓이지 않는다. 그리고 아직 내 사고 수준과
배경지식은 그에게 미치지 못한다.
그 여자는 내가 권순우 같았어도 나에게 생각의 상식화, 표현의 제한- 아니 생각의 틀의 수정을 권유했을까.
간만에 하는 주체에게 있어서의 객체화는 재밌으나 힘들다.'일상 >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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