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2

20220411

Stillwell_KU 2022. 4. 11. 07:02

새벽 4시에 깼다.

꿈을 꿨다.

장기하가 쏜애플의 플랑크톤을 부르는 개꿈이다.

비염 때문인지 한 번 깨면코로 숨이 잘 안쉬어져 다시 잠에 들지 못한다.

 

어제는 오지훈의 청첩장 증명 모임이 있었다.

10명 정도 모였는데, 간만에 친구들을 보니 좋았다.

다들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