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0

20200904

Stillwell_KU 2020. 9. 4. 16:02

 

오전에 근 며칠간의 급한 업무가 일단락되고 한가해졌다.

사무실 옥상에서 보이는 성북동 성곽길을 담은 풍경은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쉼표가 된다.
금요일인데 적당히 일찍 퇴근해야 겠다.

여전히 의미를 찾는다.
무엇의 의미인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바뀌지만.